[사일런트(The Silent) 덱] 히히힛~ 간지러웡. 보스 데미지도 1! '불가침 독' 덱'

아직도 보스에게 맞고 가슴 철렁이고 있습니까?

잡몹에게 맞을까봐 쓸때없이 방어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이 덱은 어떻습니까? '불가침 독' 덱!

이 덱은?

  [유령의 형상]의 [불가침] 효과를 이용해서 적에게 최소한의 데미지로 이기는 덱입니다. [불가침]은 상대방이 주는 데미지를 1로 만드는 효과인데 일반 몬스터든 보스든 관계없이 데미지 1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체력에 대한 부담감이 적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적에게 [탄성 플라스크]나 [촉매]를 이용하여 적에게 독 데미지를 주어서 불가침이 끝나기 전에 끝내는 형식으로 전투합니다. 

◎ 중요 카드

	유령의 형상(강화시 불가침 2 >> 3)   이 덱의 메인인 카드입니다. 상대방의 데미지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카드입니다.   매 턴 민첩을 깎는다는 디메트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이 덱에서는 방어도는 안중에도 없으니 상관없습니다. 그냥 사용하기에는 에너지 비용이 부담감이 있으니 [설치]나 [광기]로 비용을 0으로 만든 다음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덱에는 많을수록 좋습니다만, 반드시 강화해서 [불가침] 효과를 많이 얻을 수 있도록 합시다.
	악몽(강화시 비용 3 >> 2)   부족한 [유령의 형상] 카드를 덱에 3장으로 늘려 줄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웬만하면 이 덱에서 [유령의 형상]을 늘리는 데만 사용해야 합니다. 카드를 복사 할 때는 [설치]나 [광기]의 효과를 받는 [유령의 형상] 카드를 복사하도록 합시다.   덱에는 1장만 있어도 됩니다만, 조금 더 길게 전투하고 싶다면 1장 더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설치(강화시 비용 1 >> 0 )   어떤 카드든 비용을 0으로 만들고 사용하기 전까지 비용을 0으로 유지 시켜줍니다. 뽑을 카드 맨 위로 올려주기 때문에 필요시 드로우 카드로 뽑아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유령의 형상] 카드를 비용 0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지만, [탄성 플라스크]와 같은 비용 2 이상인 카드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덱에는 1장만 있어도 됩니다만, 웬만하면 강화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괜찮은 전략(강화시 보존카드 1장 >> 2장)   비용 0인 카드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 초반 다음 턴에 중요 카드를 옮기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며,  [악몽]으로 늘린 [유령의 형상] 카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덱에 1장만 넣어도 됩니다만, 안정적으로 전투를 하고 싶다면 강화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과 관련된 카드는 위의 카드 3가지 종류만 있어도 됩니다. [탄성 플라스크]는 손에 2~3장 정도로 있으면 되며, 다른 카드들은 1~2장만 있어도 됩니다. 위의 카드 말고도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서 다른 [중독]과 관련된 카드는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신경독]이나 [독 바르기]는 이 덱과 잘 어울리지 않아서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 덱에 어울리는 카드

	불릿 타임(강화시 비용 3 >> 2 )   비용이 2 이상인 [탄성 플라스크]나 [악몽] 등의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넣는 카드입니다. 사용하게 되면 손에 있는 모든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들어 주는 강력한 효과가 있지만 해당 턴에 드로우를 못 한다는 디메리트도 있으니 사용하기 전에 드로우 카드를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덱에는 1장만 있어도 됩니다.
	광기(강화시 비용 1 >> 0)   주로 [유령의 형상] 카드를 비용 0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다만, 손에 있는 카드 중 무작위로 선택하여 비용을 0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특정 카드를 비용 0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카드를 미리 사용해주고 이 카드를 사용해 줘야 합니다. 이 덱에는 [설치] 카드가 있기 때문에 실패해도 부담감은 적습니다.  덱에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덱에 위에 두 장 중에 하나를 골라서 넣어도 좋고 무색 카드 중에서 드로우 카드 하나를 넣어도 좋습니다. [곡예]는 필요 없는 카드나 [저주], [화상]과 같은 상태이상 카드를 처리하는데 좋고, [공중제비]는 적게나마 방어도를 얻을 수 있어서 [불가침] 효과를 얻기 전에 체력 관리를 하기에 수월해져서 취향과 상황에 따라서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 그 외 덱에 어울리는 카드

• 폭주(강화시 두 번 사용되는 스킬 카드가 1장 >> 2장)
    주로 [중독] 효과를 적에게 많이 넣기 위해서 사용되는 카드입니다. 운 좋게 [악몽] 카드와 같이 사용된다면 다음 턴에 [유형의 형상] 카드를 6장을 얻을 수  도 있습니다.  
• 탈출구(강화시 방어도 3 >>> 5 )
    스킬 카드가 중점인 이 덱에서 [탈출구]의 효과를 받기도 쉬우며, 비용도 0이어서 부담감도 없습니다. 다만, 극한으로 덱 압축 시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아드레날린(강화시 에너지 1 >> 2)
    이 덱은 비교적 비용 2 이상인 카드가 다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의 드로우, 에너지를 얻는 효과는 이 덱과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희귀 카드라서 잘 안 보이지만, 보이면 무조건 집어서 덱에 넣어주세요.

◎ 사용법(영상)

 - 전투 시작 시 적에게 [중독] 효과를 주기보다는 [유령의 형상] 카드를 비용 0으로 만들고 늘리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이후에는 무난히 적에게 [중독] 효과를 주면 됩니다.

아래의 영상은 '불가침 독' 덱으로 전투를 하는 영상입니다.

◎ 유의점 및 팁

• [불릿 타임] 카드 효과로 비용 0인 [유령의 형상]을 복사해도 다음 턴에 원래의 비용인 3으로 돌아가니 반드시 [설치]나 [광기]로 비용 0으로 만든 [유령의 형상]을 복사하도록 합시다.
•  [괜찮은 전략] 대신 [룬 피라미드] 유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다만, 고 레벨의 승천일 수록 상태이상 카드나 [저주] 카드로 인해 손 패에 쌓여서 덱이 잘 순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이벤트로 얻는 [영체화] 카드도 이 덱이랑 어울립니다. 다만, 랜덤성이여서 위의 카드 소개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 덱 압축 시 [타격], [수비] 위주로 줄여주면 됩니다.

[아이언클래드(Ironclad) 덱] 상태이상 씹어먹는 부상전사 덱!

적이 내 덱에 상태이상 카드를 넣는 게 짜증납니까?

고 레벨의 승천에서 적과 싸우는게 힘듭니까?

그러면!

이 덱을 사용해보십시오! '부상전사'덱!

이 덱은?

  부상전사덱은 덱에 들어가면 디메리트를 주는 상태이상 카드를 이용하는 카드입니다. 적이 걸어오는 [부상], [어지러움], [화상] 등의 상태이상 카드를 [난관극복] 카드를 이용하여 소멸시키고 방어력을 얻습니다. 또한, 상태이상 카드에 대한 부담이 적다 보니 [난폭한 타격]을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덱 순환은 [진화] 카드를 이용하여 1장(강화시 2장)을 드로우하니 덱 순환도 잘 되는 편입니다.

◎ 중요 카드

	기사회생(강화시 방어도 5 >> 7) 상태이상 카드를 소멸 시켜 줄 카드입니다. 이 카드가 없다면 차곡차곡 쌓여가는 상태이상 카드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공격카드 이외의 카드 [파워], [스킬], [저주] 카드도 모조리 소멸 시켜주기 때문에 덱에 남겨야 할 카드가 있다면 기사회생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해서 카드를 버려줘야 합니다. 덱에 보통 1장만 넣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면 2장 까지 넣어도 좋습니다.
	난폭한 타격(강화시 피해 12 >> 17) 부상전사의 주요 딜 카드입니다. 비용 1 일반카드 주제에 깡딜이 쎕니다. 취약이 걸린 적을 때리면 딜 25 이상 넣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다만, 기사회생이 없을 때 쓰면 [부상] 카드 때문에 덱 순환이 잘 안 되어서 꼬일 수가 있습니다. 웬만하면 [기사 회생이]나 드로우 카드를 덱에 넣은 다음 덱에 넣어 주는게 좋습니다. 덱에 1~2장 정도 넣어줍니다.
	진화(강화시 뽑는 카드장 수 1 >>2 ) 부상전사의 덱 순환을 맡은 카드입니다. 그냥 사용해도 좋지만 웬만하면 강화해서 사용하는 게 덱도 안 꼬이게 해주고 좋습니다. 극 초반에 얻으면 활용 빈도가 낮아서 [저주] 카드 급으로 성가셔지지만, 나중에 못 얻는 것보단 나으니 일단 보이면 덱에 넣어 줍시다. 덱에 1장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 덱에 어울리는 추천 카드

	지옥불(강화시 피해 7 >> 10)   [난폭한 타격]과 더불어 부상전사 덱의 메인 딜 카드입니다. 손에 카드 패를 잘 모아서 적에게 딜을 넣으면 100이 넘는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희귀카드라서 손에 넣기 힘들고, 사용하기 전에 중요한 카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덱에 1장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난관 극복(강화시 방어도 15 >> 20)   [난폭한 타격]이 비용 대비 데미지가 높다면, 이쪽은 비용 대비 방어도가 높아서 좋습니다. 가끔 상태이상 카드가 부족해서 [기사회생] 카드를 사용하기 힘들 때가 있어 그때 사용해도 좋고, [지옥불]의 피해량 증가를 위해 손 패를 늘리기 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덱에 1장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무감각(강화시 방어도 3 >> 4)   [기사회생]과 같이 사용하면 극강의 방어력을 얻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가끔 엘리트 몬스터나 보스를 상대할 때 [기사회생] 카드만으로는 방어도가 부족할 수도 있는데 그것을 막아줍니다.   단, 소멸시켜줄 카드가 없다면 잉여가 되므로 덱 상황을 보고 넣어주도록 합니다.  덱에 1장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전투 최면(강화시 뽑는 카드 3 >> 4)   [진화]나 덱이 미완성이어서 잘 순환되지 않을 때 넣어 두면 좋습니다. 나중에 덱이 갖춰줘도 원하는 카드가 손에 안 들어올 때가 있는데 그때 사용해줘도 좋고, [지옥불]의 피해량 증가를 위해 손 패를 늘리기 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덱에 1장만 넣어줘도 충분합니다.
	몸통 박치기(강화시 비용 1 >> 0)   부상전사 덱은 [기사회생] 카드 사용(혹은 무감각과 더불어)으로 30 이상 방어도를 얻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난폭한 타격]만으로 부족할 때 서브 딜로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강화를 하면 비용 0으로 사용가능하니 여유가 된다면 강화해서 사용합시다.   덱에 보통 1장을 넣으나 자신의 재량껏 넣어줍니다.

◎ 그 외 추천 카드

• 무모한 돌진(강화시 피해 7 >> 10) 
    비용 0 카드로 서브 딜 카드로 채용하기 좋습니다. [어지로움] 카드가 휘발성이여서 상태이상에 대해서도 부담감이 적은 편입니다.
• 바리게이트(강화시 비용 3 >> 2)
    [기사회생]으로 수시로 쌓이는 방어도를 증발 시키지 않고 누적 시켜주는 카드입니다. 모아놓은 방어도로 [몸통 박치기] 카드의 딜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비용이 3 이여서 부담감이 있으므로 강화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 화형(강화시 피해 21 >> 28)
    피해량도 높고 전체공격이므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넣어두면 좋습니다. [화상] 카드도 상태이상 카드이므로 [진화] 카드의 효과를 받습니다. 사용시 [화상] 카드가 뽑는 카드 더미가 아닌 버린 카드 더미로 가니 좋습니다.
• 어둠의 포옹(강화시 비용 2 >> 1)
    [전투 최면] 카드와 같이 덱 순환을 위해서 채택되는 카드. [전투 최면]보다 좋지만 희귀 카드여서 얻기가 힘듭니다. 강화하면 비용이 1로 줄어드니 여유가 된다면 강화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 사용법(영상)

해당 영상은 부상전사 덱으로 전투를 하는 영상입니다.

◎ 유의점 및 팁

• [기사회생]이 소멸시킬 카드는 잘 판단하여서 바로 소멸시킬지 남길지 생각해야합니다. 막 소멸시켜서 정작 방어도가 필요한 시점에서 적에게 맞고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 드로우해서 손 패에 들 수 있는 카드의 수는 '10장' 입니다. 이 점을 생각해서 상태이상 카드의 수를 조절 합시다.
• 유물 [말라붙은 가지]랑은 의외로 상성이 별로입니다. 비용이 2 이상인 공격 카드가 손에 들어오면 소멸시키기도 어렵기 때문에 덱이 말릴 수가 있습니다.
• 유물 [고통의 표식]이 이 덱과 잘 어울립니다. 단, [기사회생]이나 소멸시킬 카드가 없는 상태에서 얻으면 [부상] 카드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 덱 압축시에 '타격'카드를 우선시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언클래드(Ironclad)할 때 덱에 넣기 좋은 카드 모음.

아이언클래드(Ironclad)할 때 쓰기 좋은 카드 모음

○ 진짜 좋은 카드

 

제물 (강화시 뽑는카드 3장 -> 5장)

  비용 0에 에너지 2개와 카드 드로우 효과가 있어서 어느 덱에 넣어도 1인분 이상은 하는 카드이다. 체력을 6 잃는다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효과 때문에 선택하는 카드이다. 강화를 하면 5장이나 뽑기 때문에 1턴(한 턴에 카드를 5장 뽑음)을 아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발굴(강화시 비용 1 -> 0)

  심플하게 소멸된 카드를 한 장을 들고오는 카드이다. '슬레이 더 스피어'에서 소멸항목이 붙은 카드들은 웬만하면 좋은 카드들이다. 그런 좋은 카드를 해당 전투에서 해당 카드를 한 번 더 쓸 수 있게 해주니 채용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신], [제물], [연타] 등의 카드를 한 장 더 덱에 넣고 싶은데 구할 수 없을 때 이 카드를 넣으면 된다.

단, [발굴] 카드로 소멸된 [발굴] 카드를 가져오는건 불가능하다. 아마도 실수로 [발굴] 카드를 집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인듯 하다.

전투 최면(강화시 뽑는 카드 3장 -> 4장) 

  비용 0인 주제에 카드를 3장이나 뽑는 카드이다. 이번 턴 동안에 카드를 더 이상 뽑을 수 없게 만들지만, 웬만하면 처음에 가지고 있는 카드 5장과 [전투 최면]으로 뽑은 카드 3~4장을 합한 총 8~9의 카드 중에서 자신이 사용할 카드가 나오니 디메리트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남은 카드를 보고 덱 순환용으로 [전투 최면]을 사용해도 좋다. 단, 드로우 효과를 주는 유물들과는 상성이 안 좋아서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 좋은카드(여기에서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을 수도 있음)  

 

전투장비

(강화시 손에 있는 한장 -> 손에 있는 카드 모두 전투가 끝날 때까지 강화)

  손에 있는 카드를 강화해주는 카드이다. 무색카드인 [신성]의 하위 호환이라고 봐도 좋다. 그냥 사용하기에는 별로고 강화를 해서 사용해야지 좋은 카드이다. 높은 층수이거나 고 레벨의 승천에서는 휴식 장소에서 회복하기를 우선시해서 강화를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때 사용하면 좋은 카드이다. 해당 전투에서 끝날 때까지 유지되는 것도 좋다. 덱에는 1장 이상 넣으면 낭비이니 1장만 넣어주는 게 좋다.

진화(강화시 뽑는 카드 1장 -> 2장)

  상태이상 카드를 뽑으면 드로우효과를 주는 카드이다. 저레벨의 승천에서는 해당 카드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17승천 이상의 고벨의 승천에서 플레이 할 때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그 이유는 고레벨의 승천에서는 몬스터나 디버프로 인해 시도 때도 없이 상태이상 카드를 덱에 들어가게 되고, 보스 몬스터인 심장도 첫턴에 바로 상태이상 카드를 한번에 5장을 덱에 넣어버리기 때문에 고레벨의 승천을 플레이 한다면 필수이다. 진짜 좋은카드로 분류되지 않은 것은 고레벨에서만 진짜 좋은 카드라고 생각했기 때문.

격노(강화시 획득 방어도 3 -> 5)

  비용 0이라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수비 카드 한 번 쓸 일에 공격 카드 한 번 더 쓰게 해주는 카드이다. 덱에 부족한 방어도를 보충할 때 채용하면 좋다. 상대방을 공격하기 전에 방어도를 얻기 때문에 [가시]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상대할 때도 괜찮다. 디버프 [손상]에 효과를 받지 않아서 카드에 그대로 방어도를 얻는다. 단, 버프인 [민첩] 효과도 받지 않는다. [연타]나 [부메랑 칼날]과 같은 연속공격은 한 번의 공격으로 취급하여 방어도를 한 번만 얻는다.

무장 해제(강화시 힘 감소 2 -> 3) 

  힘 감소가 해당 전투 내내 적용되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가 힘 증가 버프를 걸지 않은 이상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방에 묵직한 공격을 하는 몬스터보다는 연속공격을 하는 몬스터에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연속공격을 주로 하는 심장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아주 좋기에 이 카드를 채용하기 좋다.  

광란(강화시 피해량 증가 5 -> 8)

  사용할 수록 데미지가 커지는 카드이다. 딜이 부족한 초반에 사용하기에 좋고, 강화하지 않아도 피해량 증가량이 많아서 그냥 사용하기에도 좋다. 덱 압축을 하여 [광란]만 사용한다면 높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방밀 전사 덱을 제외한 어느 덱에 넣어도 제값은 하기에 덱에 넣어두면 좋다. 피해량 증가는 사용한 카드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덱에 1장 초과하여 넣는 것은 안 좋다. [광란] 카드를 자주 사용하고 싶다면 [박치기] 카드를 덱에 넣어서 사용하자.

연사(강화시 다음에 사용하는 공격 카드 '1장 -> 2장'을 두번 사용)

  다음에 사용하는 공격 카드를 두 번 사용해주기 때문에 비용이 2 이상인 카드, 연속공격을 하는 카드, [광란]과 시너지가 좋은 카드이다. 다만, 에너지(혹은 코스트)와 드로우([연사]와 공격 외의 카드만 손에 들어온다면!?)가 충분하거나 좋지 않다면 사용하기 조금 까다로워지지만 웬만하면 키 카드를 중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연사]를 사용할 것이기에 좋은 카드이다. 네크로노미콘의 효과와 같이 사용하면 해당 공격 카드가 2x2=4가 아닌 3번으로 사용된다. 

[무한더던전/팁] 던전 클리어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석 모으기 팁!

[2018-10-18 최종수정]
무한더던전 던전 클리리어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석 모으기 팁!

안녕하세요~! 쪼오올보 입니다!!!

'무한더던전'을 하시다가 잘 죽거나, 대미지가 약해서, 돈 또는 보석이 부족해서 막힌 적 없나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이 팁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바로 본문으로 넘어 보겠습니다.

  일단 '난 바로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바로 하는 방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방어력을 적에게 맞는 데미지(보스 포함)가 1을 초과하여 나오지 않게 방어력을 투자합니다.

2. 위의 방어력이 나온다면 체력과 마법 공격력에 투자합니다.

3. 던전을 돌 때는 마법공격으로만 적을 죽입니다.

간단하지요? 그러면 왜 저렇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보석은 필살기나 마법으로 적을 죽이면 10%의 확률로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평타로 죽이면 보석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이니, 평타공격을 지양하고 필살기나 마법으로 죽이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볼 건 업그레이드 표입니다.

평타 공격을 지양해야 하니 남은 공격 수단은 필살기와 마법 공격입니다.그렇다고 필살기 대미지를 위해 물리 공격력을 올리자니 평타 공격력도 올라가니 결국에는 남은 공격 수단은 마법 공격밖에 없습니다.
마법 공격은 필살기와 마찬가지로 마나를 소비해서 적을 죽입니다. 마나는 계속 차오르지만 무한정은 아니니 앞에서 버텨줄 탱커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버티기 위해 체력과 방어력을 찍어줘야겠네요.
앞에서 버텨줄 남편 주인공을 위해서 회복 마법력도 업그레이드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일정 수준의 방어력을 찍고 나면 적에게 들어오는 대미지가 '1'밖에 들어오지 않습니다.(보스도 포함) 또한, 공격 마법으로 회복 마법은 같은 쿨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데 시간을 지체시키는 역효과를 일으키기도 합니다.그러므로 회복 마법은 과감하게 버립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한다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것은 생명력 최대치 증가, 방어력 증가, 공격 마법력 증가입니다.

그렇다면 3개 항목을 어떤 식으로 올리면 될까요?

앞서 말했듯이 방어력이 일정 수준이 된다면 적에게 받는 대미지가 '1'이 됩니다.그러므로 한 스테이지를 버틸만한 정도의 체력이면 되니 필자의 경험으로 약 1000 정도면 괜찮습니다.불안하시거나 난 좀 더 여유롭게 게임 진행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은 체력을 더 찍어도 됩니다.다만, 최대 체력 5000 이상은 찍지 마세요. 돈 낭비입니다. 5000번 맞을 일이 없어요.
나머지 방어력 증가와 공격 마법력 증가는 균등하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어? 난 더 편하게 적이 한방에 죽게 하고 싶은데?'하시는 분들은 공격 마법력 증가에 더 투자해주시면 됩니다.
정리하면1. 체력은 1000 ~ 5000까지만 찍어주자! 그 이상은 돈 낭비!2. 방어력은 계속 올려주세요. 적에게 들어오는 대미지가 1 이상 되지 않도록! 3. 마법 공격력도 계속 올려주세요. 한 방 대미지를 노린다면 마법 공격력에 조금 더 투자!

방어력, 공격 마법력이 충분하지 않은 극 초반에만 약간만 고생하고 나머지는 정말 쉽습니다.또한, 후반에는 정기적으로 보석이 사용되는 곳은 방어력과 공격 마법력뿐이니 보석 저금하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그럼, 즐거운 '무한더던전'하시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추가 사냥하는방법

스크린 샷과 같이 몹들을 어느정도 모은다음에 마법으로 쓸어주시면 됩니다.

[소녀전선/팁] 소녀전선 하면서 알고 있는 소소한 팁

(2018-10-12 최종수정)

소녀전선 하면서 알고 있는 소소한 팁 

(또는 초보자가 알고 있으면 좋은 팁) 

1. 1주일에 한번씩 주는 보석 30은 꼭 챙겨먹자. 게임의 자신의 닉네임이 있는 상단바를 누르고 공유버튼을 누른 다음에 공유를 한 다음에 '매주 첫 공유 시 획득 가능보석 x30' 글자 옆의 네모상자를 누르면 된다. 무과금은 일일 출석말고는 얻을 기회가 없어서 귀하니 잊어먹지 말고 꼭 먹자.

2. 일일퀘스트는 왠만하면 하자. 코어나 제조권, 자원뿐만 아니라, 특히 구매토큰은 평소 일일 퀘스트를 통해서 얻는 편이 좋다.(주관도 구매토큰주는 퀘스트가 있긴 있음)

3. 전지는 매일 오전 3시, 오후3시에 리셋되므로 해당 숙소에서 전지를 못 얻었다면 이 시간대가 지난 다음에 가보자.

4. 위에 글에 이어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는 정기 정검이므로 그 전에 전지나 모의작전, 군수지원등을 미리 해놓자.

5. 동물입양은 추가 전지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정어~~~~~엉말 전지가 남아돌아서 사용해야한다면 그 때 사용하자. 

6. 한 스테이지에서 높은 랭크의 점수를 받기위해 낑낑대는 것 보다,, 빠르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특히 레벨업을 위한 효율성 좋은 스테이지는 위로 갈 수록 있으며, 효율성 좋은 군수지원도 해금되기 때문이다.

7. 군수지원은 레벨에 따라서 성공률이 결정되며, 최고 레벨 100 인형 다섯명을 기준으로 성공률은 60%이다.(끼고 있는 장비, 요정은 영향을 안 줌.)

8. 요정강화는 같은 요정, 같은 스킬을 가진 요정일 수 록 효율이 좋다. 정 안된다면 전략계 요정은 전략계끼리, 전투요정은 전투요정끼리 강화를 하자.

9. 친구를 구한다고 한다면 게임에 친구 추가로 친구를 구하는 것 보다 카페나 공략사이트등을 이용해서 구하는 것이 더 잘 구해지고 빠르다.(......)

10. 자신이 뉴비라면 요정교정은 왠만하면 건들지 말자 사용되는 자원도 많고(인력, 탄약, 식량 : 600, 부품 : 200) 원하는 것이 잘 나오지도 않는다.

11. 원하는 인형이 나오지 않는다고 막 자원을 사용해서 인형 제조를 돌리지말자. 우리는 항상 운빨이 거지 같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하며, 돌리더라도 최소 게임을 할 정도의 자원 (안전하게 인력, 탄약, 식량, 부품 10000정도)는 남겨놓고 돌리자.

12. 자원을 투입할 때 일일이 화살표를 눌러서 투입하는 것 보다는 제조일지 버튼을 누른 다음에 공식차용을 하면 알아서 자원이 들어가지니 편리하게 이용하자.

13. 처음으로 얻는 인형은 자동으로 락이 걸리지만 그 이후로 얻는 인형은 락이 걸리지 않는다. 실수로 강화나 회수/해체 하기 싫다면 미리미리 락을 걸어놔서 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락을 거는 방법은 창고에서 잠금버튼을 누른 다음에 해당 인형을 탭하면 된다.   

14. 인형이 HP가 0가 되면 나중에 수복할 때 일반적으로 수복할 때 보다 많은 자원이 필요하게 되므로 왠만하면 0이 되기 전에 퇴각시키자.

15. 자율작전을 보낼 때 전투력은 조건에 맞게 했는데 보내지지 않을 때 요정을 끼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요정으로 인한 전투력이 증가된 양은 해당 조건에 들어가지 않는다.

16. 배경과 해당 캐릭터만 이루어진 화면에서 스크린샷을 찍고 싶다면 왼쪽 하단의 눈 모양의 버튼을 누르고 찍자.

17. 다이아는 왠만하면 제대 수 증가에 먼저 투자하는 것이 좋다. 군수지원이나 전장에서 사용하는 제대는 수가 많을 수록 게임 진행하는데 원활하기 때문이다.(사람마다 다르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최소 제대 수는 6제대, 원만하게 하려면 8제대 정도까지는 올려 주는게 좋다.)

(의견이나 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삼국지13pk/팁] 삼국지13 하면서 알고있는 소소한 팁들 정리.

(2019-08-15 최종수정)

삼국지13 pk 소소한 팁들 정리.

1. 내정

- 작업을 할 때 도움받을 수 있으면 무조건 도움받자. 작업량 증가와 해당 장수와 친밀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신의 신분이 일반일 때 태수나 군주가 주는 임무는 웬만하면 받도록 하자. 거절할 경우 일정 기간 동안 플레이어에게 임무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 내정 작업에서 높은 작업량을 선택해서 많은 공적을 받기보다는 최하위 작업량을 선택에서 부가적인 금이나 아이템을 받는 것이 더 좋다. 어차피 플레이어는 수시로 전투에 끌려가 전투를 하기 때문에 공적이 금방 쌓인다.

- 도시가 어느정도 발전하면 도시를 강화할 항목이 생기는데 (예:인구강화,부상병회복,농업/상업/문화 강화 등) 왠만하면 병사/인구와 관련된 강화를 선택하도록 하자. 후반에 갈 수록 자원이 넘쳐나기 때문에 농업/상업/문화는 거의 필요없다. 또한,병기 관련된 것도 자신이 굳이 사용할 겻 아니라면 선택하지 말자.   

2. 전투

- 성에 돈이 부족하여 병기나 상위 병과를 못 꾸리고 나갈 경우, 적군에게 가는 중간에 아군 성이 있다면 들려서 그곳에서 병기와 병과를 꾸리고 나가자.

- 충차를 들고 성문 부수는 것보다 운제 들고 성벽 넘어가서 안쪽에서 성문 여는 게 더 효율적이다. (특히 호로관이나 동관 등의 관문에서)  

- 방어력이 높은 적 부대는 굳이 먼저 없애려고 하지 말고 주변에 있는 다른 병력부터 없애는 게 좋다.

- 전투 시 강한 상대방 병력을 쉽게 없애려면 포위해서 공격하는 게 좋다. 사기가 쉽게 떨어져서 병력을 갈아먹기 좋기 때문.

- 진영 파괴를 통한 승리는 쉽게 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을 수록 적들이 쉽게 군세를 회복하고 다시 처들어 오기 때문에 할 수 있다면 전멸을 통한 승리를 하도록 하자.

- 전투시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않는 '화공계'를 쓰는 아군 장수가 있다면 왠만하면 같이 다니지 말자. 빈번하게 적군과 같이 아군을 태워버리기 때문이다.(......)  

- 벽력거는 왠만하면 쓰지말자. 병기 중에서 가장 비싸지만 효율은 낮기 때문이다.

3. 인재

- 자신이 태수인 경우 동지 이외의 중요한 장수를 다른 곳으로 이동 배치시키기 싫다면 중신으로 해놓자. 태수 중신으로 설정된 장수는 군주 ai가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지 않는다. 

- 멸망시킨 적 세력 군주를 빠르게 고용하고 싶다면, 적 세력을 멸망시키기 전에 포로를 풀어주어서 호감도를 충분히(-20 이상) 올려주면 운이 좋으면 바로 등용 가능하고, 아니라면 빠른 시일 내에 등용할 수 있다.

- 일일이 충성도 낮은 장수에게 선물을 줘서 충성도 올리는 것보다, 군사 중신에 '공정 무사'를 가진 장수를 임명시켜서 충성도 올리는 게 더 가성비 좋다. 

- 자신이 도독이나 군주인 경우 부하 장수의 호감도를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회의를 하자. 단, 회의 때 다수결로 많이 지지하는 의견을 선택해야지 호감도 수치가 많이 올라간다.

- 자신이 중신일 때, 이동 제안하면 해당 태수나 군주가 거절한다. 정 이동하고 싶다면 관청에서 해당 보직에서 '사퇴'를 하고 이동제안 하자. 

- 충성도가 낮은 장수는 전선에 배치해 놓으면 상대방 진영에서 포섭해 가려고 하기 때문에 해당 장수를 빼앗기기 싫다면 후방에 배치해놓고 충성도 100으로 만든다음에 전선에 배치해 놓자.

5. 기타등등

- 조사를 하면 재야나 금전 말고도 아주 가끔씩 집약도 발견된다.

- 특기는 1렙이라도 꼭 배워주자.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예:언변이 없으면 설전 시 '무시'를 커맨드를 사용 못 하는데 하나라도 있다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

- 기병은 성벽에 올라갈 수 있다.(왜?!) 하지만 같은 병과인 '상병'은 성벽에 못 올라간다.

- 조조, 유비, 손권은 병력 차이가 10배, 100배 차이가 나도 권고를 통한 항복을 하지 않는다. 고로 멸망이 답이다.

- 플레이어는 '승상'관직에 오를 수 없다.(버그 때문에)

- 아이템을 수여하려고 하는데, 자신이 가진 아이템이 항목에 뜨지 않을 경우 '몰수' 커맨드를 이용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몰수하고 나서 다시 수여 항목을 보면 해당 아이템이 뜬다. (내 아이템을 내가 빼앗는다!)

- 돈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권위' 위명을 사용해서 관야의 돈을 빼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돈을 뺀다고 해서 동료나 부하등 지인들의 호감도가 내려가진 않는다.

- 능력치가 높은 아이를 얻고 싶다면 배우자의 능력치가 높은 장수랑 결혼하자.

- 양녀 이벤트는 1달에 한번씩 일어나므로 해당 양녀의 이미지가 별로라면 다음 달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만약 자신이 만든 등록 무장이 전투, 일기토 또는 적에게 잡혔을 때 잘 죽는다면 등록 무장을 만들 때 등급을 높혀보자. 등급이 낮으면 ai가 중요하지 않은 장수로 판단하여 잘 죽고, 잘 처형한다.(...) 등급은 등록무장의 혈연 탭에 있다. 

- 치안이 낮으면 잡은 포로가 탈출할 확률과 주변에서 도적무리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치안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의견이나 피드백은 감사히 받습니다.^^)